당뇨병을 공짜로 다스리는 법, 딱 3가지만 지키면 됩니다.

당뇨병을 공짜로 다스리는 법, 딱 3가지만 지키면 됩니다.

1. 영양제나 약이 아닌, 식단 조절이 필요함.
- 영양제나 약을 통해 당뇨 처리를 하지말고, 일단 식단부터 조절하는 것이 좋다.
- 병원에서 처방받는 약들과 여러가지 당뇨 예방에 효과적이라는 영양제는 소용이 없다.
- 용량을 강제로 조절하는 것을 대신하는 것이 아니라, 정상 몸 상태로 만드는 것이 중요하다.
- 식습관의 개선과 체중간의 균형 유지, 그리고 운동이 필요하다는 것을 강조했다.

2. 제안한의료방식으로 당뇨 치료
- 한 업체 대표는 영양제나 의약품 대신, 일반식품으로 당뇨를 치료할 거라고 말했다.
- 그리고 그 방법을 듣고 따라 하면 몸 상태가 정상으로 돌아갈 것이라고 자신 있게 말했다.
- 한번 시도해본 결과, 3일만 지키기면 몸의 반응이 올라가는 것으로 확인했다고 했다.
- 그래서 3~4개월 이상 이 방법을 계속 유지하다보면, 지친 췌장을 정상 범위로 유지할 수 있다고 했다.
- 이후에는 맛있는 음식을 간간이 챙겨먹으면서 건강을 유지하면 된다고 말했다.

3. 당뇨 예방을 위한 영양 제품 및 음식 소개
- 영양제를 제외한, 당뇨 예방에 좋은 식품을 중점으로 다루는 3부작 영상의 첫 번째 주제는 '유튜브만 믿으면 안 되는 이유'와 '당뇨 음식 예시'에 대한 내용이 포함되어 있다.
- 두 번째 주제는 '당뇨 환자가 먹으면 안 되는 음식'과 '먹어야 할 음식'이 포함된다.
- 세 번째 주제는 당뇨 예방에 좋은 음식들이며, 영양제를 제외한 자연식에 대한 이야기를 다룬다.
- 작성자는 이 영상을 보면서, 꼭 끝까지 청취할 것을 당부하며, 까먹더라도 다시 여러 차례 이 영상을 보며 음식 및 영양 제품을 판단하는 것을 추천한다.

4. 유튜브에서 얻은 지식은 검증 필요
- '당뇨 예방법' 등 유튜브에 나오는 지식은 검증이 필요하다.
- 저자는 수십개의 당뇨 논문과 책을 기반으로, 전반적으로 당뇨에 대해 잘못 알고 있는 것들을 바로 잡아준다고 한다.

5. 제품을 판매하는 건강보조식품 업체에서 평소에 근육, 관절, 당뇨, 다이어트, 영양제 추천 문의가 난무함.
- 계속 상담을 하면서 놀랍게도 영양제를 *심각하게 섭취*하시는 분들, 반면 *의약품을 완전히 유지*하시는 분들이 많다.
- 이에 대해 상담하는 업무에서, 제가 권장하는 것은, 적절한 양의 영양제와 정상적인 의약품 섭취를 함께 하는 것이 합리적이라고 말한다.
- 제가 생각하는 것은, 사람이 이 세상을 건강하게 살기 위해서는 다양한 방법이 필요하다는 것이며, 특히 *영양제와 의약품의 병용*이 그 중 하나라는 것이다.
- 조화롭게 이를 함께 섭취하는 것이 일상적으로 이루어진다면, 사람의 몸을 더욱 건강하게 가꾸어 나갈 수 있다.

6. 당뇨 환자의 식습관 개선법.
- 밥과 설탕을 줄이면 당뇨 환자에게 좋다.
- 대체로 식사에 대한 올바른 지식이 부족한 것 같다고 함
- 낮은 GI 지수를 가지는 음식을 먹으라고 함.
- 유튜브에서 이와 관련된 말이 많이 나온다고 전달

7. G.I.지수의 당뇨환자에 대한 한계
- 'G.I.(Glycemic Index)'는 음식을 먹으면 2시간 동안 혈당이 얼마나 올라가는지에 대한 지수이다. G.I.지수가 70 이상인 음식은 좋지 않은 것으로 알려져 있다.
- 하지만 당뇨병 환자의 경우, 이 지수를 그대로 적용시키는 것은 무리이다. 당뇨 환자가 빵보다 현미밥을 먹어 혈당 수치를 안정시키려 할 때도, 실제로는 빵을 먹을 때보다 혈당 수치가 높게 나타난다.
- 그 이유는 빵의 G.I.가 100g인데 반해, 현미밥은 50g이기 때문이다.
- 이로 인해 당뇨병 환자는 G.I.지수만을 보고 음식을 선택하기보다는 자신의 신체 반응을 고려해 음식을 선택해야 한다.
- *단, 이는 모든 당뇨병 환자가 마찬가지인 것은 아니며, 개인의 상황에 따라 선택이 달라질 수 있다.*

8. 당뇨 환자들은 식품의 당질 함량만 봐서는 안 되고, GI 지수를 확인해야 합니다.
- 당뇨 환자는 식품의 GI 수치로 짐작할 수 있는 것보다 훨씬 혈당치가 올라간다.
- GI란 식이섬유가 빠진 탄수화물의 설탕 함량을 의미한다.
- 따라서 GI 지수를 확인해 식사 메뉴를 선택해야 당뇨 관리에 도움이 된다.

9. 과일, 고구마보다 감자의 GL 지수가 높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조절이 필요.
- 아이스크림, 푸딩 등 요리 재료 중, GL 지수가 높은 것은 감자로 90이고, 이보다 낮은 55인 고구마보다 빠르게 혈당을 올린다.
- 하지만 과일은 혈당을 빠르게 올리지 않는다. 수박 같은 과일도 여러 조각 먹지 않는 이상 급격한 혈당 상승은 없다.
- 따라서 당뇨인이 음식을 선택할 때에는, 당류뿐만 아니라 탄수화물 섭취량도 조절해야 한다.
- 탄수화물 섭취량이 높은 음식을 섭취하면 GL 지수가 올라가게 되고, 혈당이 급상승하여 식욕이 증가한다.
- 그러면 또 간식을 찾을 확률이 높아지고, 악순환이 이어질 수 있기 때문이다.

10. 🩺당뇨 환자에게 추천하는 식사 조절법
- 당뇨 환자에게는 의약품과 영양제보다, 식이 요법이 더 중요하다.
- 식사 조절 차원에서 음식 섭취가 아닌 점점 줄여가는 것이 좋다.
- *의약품* 복용으로 혈당 수치를 떨어뜨리는 것은 단기간에는 효과적일 수 있지만, 췌장의 인슐린 분비 기능을 더욱 떨어뜨릴 수 있다.
- 식사에서 *빵, 떡, 면류, 분식류, 정제된 탄수화물* 등을 반드시 피해야 하며, 흰쌀 대신 현미밥과 통밀 잡곡 등의 곡물을 섭취해야 한다.
- 추가로, 곡물류는 냉장실에서 최소 6시간 이상 보관한 후 섭취해야 효과적이다.

11. 유용한 식품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
- 뿌리채류(연근, 도라지)와 고단과일류(바나나, 담강)는 유용합니다.
- 하지만 다음 음료류와 탄수화물은 절대 먹으면 안 됩니다.
- 이번에는 *찐한 음식*, 특히 밥이나 찐감자 같은 것도 가능하면 냉장 실에 하루정도 넣고 꺼내면 좋습니다.
- 그 이유는 이렇게 차가운 상태에서 먹으면 저항성 전분양이 증가하여 혈당을 낮출 수 있기 때문입니다.

12. 먹어도 되는 식품
- 고단백 식품, 어폐류, 육류, 치즈 등 단백질과 지방이 주성분인 음식은 먹어도 된다.
- 예를 들어, 살코기, 지닭, 고기, 갈깔 등이 있다.
- 치즈는 슬라이스로 4조각 이하로 먹으면 된다.
- 양이 중요하다.
- 단백질과 지방이 양질의 역할을 하기 때문에 적당히 먹으면 좋다.

13. 식이섬유나 견과류 중심, 설탕은 최소화해주세요.
- 식이섬유 풍부한 채소, 콩, 두부, 된장, 버섯, 해조류를 많이 먹으면 좋다.
- 과일, 과일즙은 최소한으로 섭취하며, 음료는 두유, 보리차, 옆차 등 성분을 조정하지 않은 것이 좋다.
- 조미료 대신 알룰로스 올리고당을 1주일에 한, 두번 사용해보세요.
- 건조과일보다는 생과일을, 콩은 괜찮으나 콩가루는 섭취를 자제하는 게 좋다.
- *수분이 날라가고 당질은 높아지기 때문이다*.

14.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
- 음식을 잘게 다지거나 삶거나 오래 끓이면 혈당이 쉽게 올라갈 우려가 있다.
- 대신 식재료를 크게 썰어서 오래 씹는 것이 좋다.
- 껍질을 함께 먹을 수 있는 음식은 껍질을 지우지 않고 함께 조리하는 것이 혈당을 낮출 때 도움이 된다.
- 이렇게 하면 소화 흡수가 더 잘되어 혈당 관리가 용이해진다.

15. 당뇨 환자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들
- 양파 껍질은 보리차와 함께 먹으면 체 내 당 분해를 돕고, 양파에 풍부한 퀘르세틴 성분이 껍질에 40~50배 높아, 물과 함께 넣어 섭취가 좋다.
- 바나나 잎차에는 당뇨에 효과적인 *코로설산*이 함유돼 있어, 최소한 10일 ~ 2달 정도 지속적으로 마시면 당뇨에 도움이 될 수 있다.
- 컬리플라워 라이스는 탄수화물과 당 함량이 거의 없어 밥 대용품으로, 단호박 빵은 대체식으로 좋은 것이다.
- 단백질 섭취와 운동이 중요하며, 당뇨환자는 약과 식단 균형을 잘 지켜야 한다.
- 고단백 식단조절은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 어려울 수 있다. 대부분의 환자는 꾸준한 운동과 당질 제한식으로 극복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