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뇨에 좋은운동, 식후 30분 이후 일단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!

[연세사랑병원] 당뇨에 좋은운동, 식후 30분 이후 일단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!

1. ️당뇨 환자의 운동요법
- '연세 사랑 병원 내과 전문의 황선준'씨에 따르면, 당뇨 사람은 칼로리를 소모시켜 혈당을 관리하고, 식사요법의 효과를 극대화해서 말초 조직에서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고혈당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이 중요하다.
- 운동 종류와 강도는 개인마다 달라야 하며, 매일 같은 시간에 식후 약 30분에서 1시간 운동하는 것이 효과적이다.
- 식전에 운동할 경우 저혈당이 생길 수 있으니 혈당이 가장 높아졌을 때 운동하는 것이 안전하다.
- 따라서 당뇨병 환자는 건강한 운동 습관을 갖기 위해 매일 꾸준한 운동을 유지하는 것이 좋다. 
- 운동은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, 맞춤형 운동 방법을 택해야 한다.

2. 운동종목 예시 및 권장 운동 시간, 유산소&근력&저항운동 균형 유지 권고.
- 시간과 장소에 구애받지 않는 운동종목 권장: 산책, 걷기, 달리기, 줄넘기, 맨손체조, 자전거 타기 등. 운동 시 균형 있게 유산소&근력&저항운동 섞어 10십수 정도 효과적임.
- 매일 반복시키면 약 300 칼로리 소모 가능. 강도가 높은 운동 보다 강도가 약한 운동 시간을 조금 더 길게 할 것을 추천.
- 체력&근력 차이가 있으므로 서서히 강도를 높이는 게 좋고, 혈당 조절되지 않는 상황에서 무리한 강도의 운동은 혈당 상승을 초래할 수 있음. 합병증에 따라서 운동 제한이 필요할 수 있음. 반드시 의료진과 상의하기를 권함.

3. 당뇨병에 대한 예방, 치료에 대한 약간의 정보와 참고 자료 소개
- 영상에서는 당뇨병에 대한 예방, 치료 방법에 대한 *개략적인 정보*를 소개한다.
- 식이요법, 운동요법에 대해선 이 영상에서는 다 다루지 않았으며, 이전 출판된 *단행본*들에서 자세한 방법이 다루어지고 있으며, 대한당뇨병협회 사이트에서도 많은 정보들이 제공된다.
- 그러므로 관심있는 환자는 해당 자료를 참고하여 *예방 및 치료 전략을 구성*하는 것이 좋겠다는 이야기다.